본문 바로가기

하루하루

[뒤늦은] 생일선물

뒤늦은 생일선물


클스마스 선물 도착

쓰리 디뷔디

프레더릭 와이즈만의 라 단스 (a.k.a. great performers, 2009)

어겐, 와이즈만의 발레 (1995)

에드워드 양의 테러라이저 (the terrorizers, 1986)

에드워드 양의 디뷔디는 내가 사달라고 부탁했고
와이즈만은 의외..
라 단스는 극장에서 봤는데
발레는 아직 못봤심.
이번 주말에 볼까나~

어릴적 이루지 못한 꿈중에
발레리나도 있었더랬다
인간의 몸으로 이루어 낼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
그러나 토슈즈가 바닥을 맞닥드릴때의
중력, 그 소리
넘 좋다.
 
엄만, 교수하면 됐지
뭘 발레같은걸 하냐면서
교수로, 내 직업을 어릴적 부터
정해 놓았더랬다..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od to see you] 만나서 반가왔다는 말이  (0) 2012.02.25
[california] souvenir  (0) 2012.02.21
[날씨] 어제오늘  (0) 2012.01.18
[vulnerability] 나약한 사람  (2) 2012.01.15
[being an adult] 어른으로 산다는 것  (0) 201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