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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가

[마이걸/꽃남 비교] 분노의 땡땡 세트

뭐 드라마를 분석하며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그래도 꽃남이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 요즘.
한국에 계신 엄마도 전염되어 보신다능-_-'
(연세가 상.당.히 있으신데도
궁을 재밌게 보셨다며
이것도 재밌어 하신다.)

근데 연출자가 같아서 그런지
얘기 풀어가는 방식이 비슷하다..
동기부여보다는
과장된 분노연기..

그래서 일명 분노의 땡땡세트..
마이걸에선 소위 이준기의 분노의 5종세튼가
-분노의 스쿼쉬
-분노의 드라이브
-분노의 술마시기
-분노의 눈물참기 등등.

꽃남에서도 역쉬 분노의 땡땡세트..
-분노의 샤워신
-분노의 노젓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