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전평가/티뷔

[미남]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남 10회가 유튜브에 올라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중.
9회 에피소드에선
미남이가 태경에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뭐 그런류의
생일 멘트를 했는데
일드 아네고에서
여주인공이 남주를 만나고서
지금 살아 있는것이 다행이란
그런 멘트가 괜실히 떠올랐다.

연애를 했다면 했고
지금도 그 종착점?에서 아주 멀리 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릴적 너무 많이 계산했던 것같다.
지금은
운명같은 사랑을 믿지도 않지만
지금
그 누군가와 함께 있으라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확신정도이다.

그 확신에
보고싶다는 말도 하고
걸어가다가도 내내 그의 얼굴을 떠올리기도 한다.
그 사람의 감정에 대한 확신은 없다.
그냥
내감정에 솔직할 뿐이다.
(그래도 너무 잘생겼잖어 ㅋㅋ 내눈에지만 ㅋㅋ)

윗스틸은
일종의 9회 하이라잇인듯..
 


'관전평가 > 티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남] 태경 상상속 미남 3종셋  (1) 2009.11.12
[미남] 내 여자입니다..  (3) 2009.11.07
[미남] 자꾸 보게된다..  (3) 2009.10.26
[미남] 홍자매 작가라 봤다!  (0) 2009.10.09
[선덕] 졸린 두사람 ㅋㅋ  (0) 200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