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하루

밤과 낮

하늘과 땅이 뒤바뀐 적이 있었다.
나의 밤과 낮이 뒤바뀐 것처럼.

우리가 정해놓은
우선순서가
우리가 정해놓은
우주질서가
뒤바뀌는 순간.

나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리칼과 립스틱..  (4) 2008.04.13
젖은 금요일..  (8) 2008.04.12
행복유보에 대한 소견..  (6) 2008.04.09
[문답] 오늘 넘 일하기 싫어서ㄱ  (14) 2008.04.03
뒤늦은 후회..  (6) 200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