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전평가/티뷔

[브레인] 고재학 과장

브레인이 점점 컬트화 되고 있다.
대사나
연기나
프레이밍이나!
강훈와 고재학 과장의 bonding 장면
둘사이의 반딩은
ego, 상처받은 자존심을 다시 세우기 위함이다.
phallic한 병의 이미지
적절히 배치된 병의 위치!
둘은 결코 소통하지 못할 것이라는 비주얼적 암시 ㅋㅋ
너무 크게 웃었어..


'관전평가 > 티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울한 편지] 추억  (2) 2012.01.18
[1박2일] 이동국  (0) 2012.01.09
[브레인] 신하균 연기 대상  (1) 2012.01.01
[브레인] 제 마음이래요~~  (0) 2011.12.21
[브레인] 잠깐 있어..가봐  (0) 20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