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파트가 텁텁할꺼라 걱정했었다.
문을 여니 공기는 그닥 괜찮았으나
빠순의 모습에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2주에 한번씩 물을 주는지라
가기 직전 물을 주고
한 3주는 버티겠지 했는데
죽음의 광경이란
그 어떤 생명체와 관련해서도
안타까운 것일까/? (파리/모기 빼고-_-')
이 아파트에 이사와
구입한 식물들이 오늘부로 모두 죽었다.. 묵념.
(윗사진-죽음전 활기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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