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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빨래의 진실..

집안일 중
빨래는 내특기가 아니다.
특기라면 물론

요리와 설거지가 되겠다.

진공청소기 돌리는 것은
그 괴음이 싫고
(하염없는 긴 머리칼 때문에 어쩔수 없이 돌린다-_-')
빨래는 왠지 싫었다.
뭐, 그리 규칙이 많은지.
질감. 색깔. 온도 등등.

여튼..
전에 살던 집들은
지하실에 동전 세탁기가
있어서 잔뜩 모았다가
빨랫감을 한번에 돌렸는데
이번 집에는
세탁기가 집안에 있어
좀더 자주 빨래를 하니
빨래에도 맛을 들였따고
해야하나.

특히 이 세탁기는
좀 오래도는 대신
(그만해도 될텐데..하는데 계속도는 세탁기-_-'')
굉장히 깨끗하게되서
정말 감탄을 하곤한다.

어제는 오래전 석류물이 튀긴
앞치마를 찍찍이를 뿌리고 빨았는데
안빠질줄 알았는데..
싹 다빠진게 아닌가/? 휘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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