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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사람들은 참 다르다..

가기일보직전까지
물건을 팔아보겠다는 일념..
한달전 올렸던 에어컨과 전자렌지를
다시 온라인 싸이트에 올림.

누군가 전자렌지를 사겠다기에
첨엔 싸이즈를 묻더니;; 1 큐빅이 넘냐고/?
해서 아마도 1.2-1.5 큐빅이라고 했다.

일요일날 가지러 오겠다기에
말끔히 치워났더니 (정말 immaculate하게!!)
깜깜 무소식-_-'''

난 한번 내뱉은 말은
안지키면 신경이 너무 쓰여서
스트레스 왕창인데.. 
다른 사람들은 참
맘없이 말도 잘 내뱉고
내뱉은 말도 잘 까먹구 한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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