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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약속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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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아침 브런치를 먹자던 동료
(화욜 목욜날 저녁 먹었으면 됬지
연인도 아니고 또보자는 심보는 무엇인지
그 동료 빨리 남친이 좀 생겼으면 좋겠다)
귀찮아서 그냥 일이 있다고 핑계를 댔는데
때마침 온종일 비가 온다.
비올땐 집에 있는게 상책

어제 세탁기 돌렸겠다
오늘 아침 청소기도 돌렸겠다
그저 편안한 일요일 비내리는 오후다
비는, 빗소리가 젤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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