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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해몽백과

어젯밤 꿈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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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꿈을
약간 간격을 두고 꾼 것같았는데..

하나는
내가 갈채를 받으며
발표를 하러 무대에 올라갔는데
준비한 발표문이 뒤섞여
여기 읽다 저기 읽다
거의 말이 안되는 당혹감을ㄷㄷ

[시간경과]

다른 하나는
개들이 왕왕 거리는 소리가 나서
돌아봤더니
쬐끄만 개가 큰 개의 머리를 다 물어 뜯어서
큰개 얼굴의 형체를 알 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그 근처에 있던 오빠의 얼굴에 피가 튀어 있었다.
무서웠다.

[엄마가 기르는 토리(윗사진)가
동네 진돗개에게 물렸다는 소식을 듣고
내꿈이 복수를 해준것같음.
에또 어제 오후에
일지매 예고를 봐서 그런가~
거기도 개싸움이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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