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엔 친구를 좇아
그의 일터로..
난 꾸벅꾸벅 졸다가
저녁엔 친구와 함께
이탈리안 레스토랑엘 ㄱㄱㅆ
친구의 말로는
맙이 개입되 있을 가능성이 많다능..
코너를 돌아 레스토랑에 다달았을 무렵
한 덩치큰 중년의 신사가
차에서 내리는 모습..
그냥 맙이라고 우린 결론을 내렸다 ㅋㅋ
난 이탈리안 소시지와 콘 폴렌타를 시켰는데
absolutely fabulous..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먹었다-_-
때마침 레스토랑에선
대부의 테마곡이 흘렀고..
우린 말론 브렌도 흉내를 잠시 냈다 ㅋㅋ
돌아오는 길엔
맙 페밀리를 목격.
목에 나비 넥타이를 멘 소년하며
빅헤어의 여성..
is this soprano, or what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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