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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가/필름

[영화 메들리] 곡성, 아가씨, 굿바이 싱글, 끝까지 간다

ambiguity가 늘 영화의 깊이를 더하는 것은 아닌

좋은예~~

predictable yet unpredictable

숙희 역할을 아주 대발아지게 연기한 김태리가 아니었다면

아주 심심했을 영화~

마동석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욤~~

장르적인, 아주 장르적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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