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전평가/필름

[이윤기] 남과여 (2016)

프랑스 영화 남과여 (1966)도 아닌것이

왕가위의 화양연화도 아닌것이

그냥 그렇심.


영화 보는 내내

교통이 막힐 만큼 눈 내릴때

그렇게 아름답게 걷기 어렵다는 거

내리는 눈이 얼굴을 때려서


음악감독 누구야!?

호텔 복도 나올때 마다

감정 꽉찬 음악으로

몰입방해하는~~

(화양연화 흉내ㅠㅠ)


여튼, 올 가을엔 스모키한 화장을

해보고 싶어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