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 남과여 (1966)도 아닌것이
왕가위의 화양연화도 아닌것이
그냥 그렇심.
영화 보는 내내
교통이 막힐 만큼 눈 내릴때
그렇게 아름답게 걷기 어렵다는 거
내리는 눈이 얼굴을 때려서
음악감독 누구야!?
호텔 복도 나올때 마다
감정 꽉찬 음악으로
몰입방해하는~~
(화양연화 흉내ㅠㅠ)
여튼, 올 가을엔 스모키한 화장을
해보고 싶어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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