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고향] 공포의 진화

어제 대변(대한민국변호사) 업로드되길 기다리며 본 전설의 고향!
왜 시청률이 높을꼬 하면서...별 기대없이 봤는데//
처음엔 누군지 알아 볼 수 없었던 재희의 등장!
그래서 에피소드를 하나 보기로 결심.
근데.. 전설의 고향이 좀비 영화와 결합..
귀신들의 집단 출연는 60년대 죠지 로메로의 좀비 영화를 연상시키기까지 하였다.
들쑥날쑥한 대사--거의 현대어를 쓰다가, 특정 케릭터들만 사극에서 연기하듯이 하구--
그다지 공포스럽지 않은 장면들속에서도
이 동서양의 어색한 조합이, 이 전설과 현대의 조합이
흥미로운 관전포이트를 제공했다.

대-변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