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기사입력 2008.08.26 12:42
캐나다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리스테리아 균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최대 육가공업체인 '메이플 리프'사의 식품오염으로 시작된 리스테리아균 감염사태로 지금까지 모두 12명이 숨졌다고 캐나다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현재 캐나다 보건부는 캐나다 전역 29건의 감염 진단 사례에 대해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캐나다 보건부는 이번 감염 사태가 더욱 확산 될 가능성을 강력히 경고했다고 캐나다 일간 글로브앤메일이 전했습니다.
김종원 terryab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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