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하루

하루 죙일 기다릴줄 알았더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번주 런던에 친구 만나러가기전
집을 잠시 비운사이..
부피가 넘 크다고
우체통에 넣을 수 없어
collect해 가라는 쪽지..

찬찬히 읽어보니
50pense (약 800-900원)만 내믄
원하는 날짜에 다시 딜리버리 해줌 ㅋ
크리스마스시즌이라 31일까지는 공짜..

런던에서 돌아오니 또다른 패키쥐가 왔었는지
비슷한 쪽지..
온라인으로 다시 딜리버리 추가신청.

월요일 아침..
하루종일 기다려야 할줄 알았더니
아침 10시에 두개모두 짹깍 가져다줌.

영국 우편시스템하나는 정말..
옛적에 다큐멘터리 수업할 저긔
night mail (1936년도 작)이라구
영국 우편시스템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있었는디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ㅇㅎㅎㅎㅎ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은 늘 즐겁다..  (8) 2009.01.02
한해를 정리하는 대신  (10) 2008.12.30
성곽  (11) 2008.12.28
짧은 여행을 다녀올 껍니당~  (7) 2008.12.24
엄마한테 돈을 부쳐드리다..  (9) 200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