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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가/필름

[a. lewin] pandora and the flying dutchman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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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디지털로 복원, 보정된 옛 영화들이
디뷔디로, 블루레이로 속속 나오고 있다.
그중 한 영화.

내가 좋아하는 james mason이 나와서
냉큼 rental list엘 올렸다.
지중해 해변의 스페인!
내가 좋아하는 메이슨의 목소리!!
근데 17세기 배경으로 나오는 한 장면중
메이슨이 소리를 지르는데
이빨이..ㅎㄷㄷ
전형적인 영국의 꾸불꾸불
거므튀튀한 이.

소리지르지 않고
늘 조용조용 이야기하는 캐릭터라
그의 이러한 상태를 알지 못했던 것이다.
읅.

아..유명한 라인
"the measure of love is what one is willing to give up fo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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