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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christmas presents] amazon was my santa!

어제는 점심으로 고등어를 구워먹고

우체부 소리가 나지 않아

집 밖엘 나가지 않았었는데--'' 

고등어 냄새가 아직도 베어있던 

클스마스 아침! 

환기하려고 창문을 한참을 열어놓고

가족들이랑 전화하고

친구들한테 문자보내고

쓰레기를 버리려 나가다, 우편박스를 빼꼼 열어보니

저번주 및 며칠전 주문했던 씨디가 넉장이나 도착해 있었다!


아마존이 나의 산타였던게여 ㅋㅋ

아님 짧은 레게머리를 한

울동네 우편 배달부가 나의 산타였던게여

지금 세번째 앨범 듣고 있는중..


디스트로이어의 카펏은 마지막 두 트랙이 다소 out of place

(왠지 앞트랙들과의 톤이 맞질 않심..although i liked 'the laziest river')

노아랑 고래 앨범은 다소 차일디쉬하면서 실망스럽고

커트 바일의 두번째 트랙 지저스 피버 @@! 

위너는..

m83앨범까지 듣고나서 결정해야징~~


낼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박싱데이 세일에 동참할 것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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