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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macBook white] died this morning...

오늘 아침
클릭킹 노이즈를 내더니
사망~~
애플 스토어에 들고 갔더니
appointment를 해야 한데서
낼 아침 11:20으로 잡음.

한 4년 반쯤 썼으니 제 몫을 한듯.
올 봄 부터
디스플레이에도 문제가 있어서
컴터를 하나 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계속 미룸
몇주전 부터 드르륵 드륵 소리가 나길래
며칠전 다 백업은 해두었심.


맥북 프로냐
맥북 에어냐
아이맥이냐!?

하얀 맥북으로 좀 고생을 해서
안전빵으로 집 컴터로 아이맥을 사고 싶기도 한데
가능 조합은 이렇다
가.  아이맥 + 아이패드 (나중에 돈이 생기믄-_-' 후자를 구입하는 방향으로 하고서~)
나. 맥북에어: 드라이브가 없는 것은 괜찮은데, 얇으니 고장이 더 나지 않을까?
다. 맥북프로: 사무실 컴터가 맥북프로임
근데 사무실 컴터 들고 다니다 고장이라도 나믄-_-' 그래서 내것을 사는것이 옳다고 사려됨.
라. 맥북에어를 사서 그걸 사무실에 놓고, 사무실 컴터 맥북프로를 집에 가져와 사용함! 
비윤리적이라는 단점이 있심. 

decision, decision, de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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