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분히 일본적인 영화
아니 일본영화이다.
요리에 관한 영화는
왠만해선 다 좋아한다.
음식은 가족이자 추억이라는
식상한 주제이지만
늘 그리운 사람과
그리운 맛은 함께하는 법인가보다.
생일이면
엄마는 팥경단이랑 대추경단을 손수 해주시곤 했는데
할머닌 제사때면
기주떡을 맞쳐오시곤 하셨다.
오늘 왠지 대추경단과
따뜻한 차 한잔을 예쁜 그릇에 담아
먹고 싶다.
아니 일본영화이다.
요리에 관한 영화는
왠만해선 다 좋아한다.
음식은 가족이자 추억이라는
식상한 주제이지만
늘 그리운 사람과
그리운 맛은 함께하는 법인가보다.
생일이면
엄마는 팥경단이랑 대추경단을 손수 해주시곤 했는데
할머닌 제사때면
기주떡을 맞쳐오시곤 하셨다.
오늘 왠지 대추경단과
따뜻한 차 한잔을 예쁜 그릇에 담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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