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한국에 가있었던지라
한참 진행되었던 것처럼 보이는 (i.e., 내 싸이즈가 잘 없다는)
여름 세일에 동참하지 못했었다.
(미국에선 사람들이 몸집이 커서,
세일 뒤늦게 가도 XS이 버젓이 남아있지만
유럽은 XS이나 S 사이즈가 잘 남아있지 않음 ㅠㅠ)
영국의 여름 세일의 아이러니는
여름이 없다는 것!
7월초 런던으로 돌아온후
계속 20도 안팎을 유지하면서
비도 하루 걸러 내렸다는 점..
솔까, 햇볕 쨍쨍한 프랑스 남부나 스페인, 이태리를 가지 않는 이상은
한여름 의복은 거의 필요하지 않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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