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작부터 들려오는
정체불명 남성의 보이스오버 나레이션이
귀에 거슬렸지만//
우디 엘렌 영화는 인간에 내재한
나약함/불안함 (insecurity)을 잘!
희화한다.
결국은 희화를 통해서만
인간은 자신의 나약함을 대면하고
가끔은 극복할 수 있는 것같다.
앍.
영화보면서
바르셀로나에 너무 가고 싶었다.
스페인.. 난 스페인이 프랑스보다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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