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마지막 포스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notting hill] 1999년을 떠올리며.. 노팅힐 근처 마켓.. 노팅힐 게잇 역에서 내려서 쭉 걸어가며 구경하다가 돌아오기는 Ladbroke Grove역에서 지하철타고 왔음더. 크리스마스 다음날이라서 대부분 샵들이 문을 닫았지만 몇몇은.. 저 노란 핼맷을 사고 싶었으나 주인도 없구.. 어디쓸데도 없구.. 귀여운 것을 그리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그래도 수공이라니깐 한번찍어주고.. 아이즈 와이드셧에나 나올법한 마스크.. 오호~ 덥석 한걸을 들어가 사진을 찍으니 장사하시는 분들이 뻘쭘..해 하시는군. 사진의 포커스가 맞지 않았는데도 다시 찍지 못하는 소심함-_-' 뭐, 이건 거의 남대문 수준이야~ 요즘 특히 빈티쥐/보헤미안적인 원피스가 하나 고팠는데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군~ 일렉트릭 씨네마라고 유명한 극장이라는데.. 크리스마스 담 날이라 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