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고싶은

[5/10] 주기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0년이 되었고

5년만에 새 컴터를 구입했따..

늘 일터에서 컴터를 사주니깐

(지난 5년간 세 곳에서 일을 했고, 직장을 두번 옮겼고나..)

집에선 오래된 맥북 화잇 (2007)으로 연명하다가

(하드웨어 두번 failure되고

화잇 맥북 귀퉁이 플라스틱 깨지는 것도

두번인가 replace-무료 보수-하고

디스플레이로 연결되는 컴터속 케이블도 교체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고나)


드뎌 맥북 메어 mid-2012구입..

본디는 사무실에 있는 맥북 프로를 집에서 쓰고

에어를 사무실에 가져다 놓을 요양이었는데

에어가 더 맘에 들어 집에서 써야겠다, 당분간은...

(글레어(눈부심)도 맥북 프로보다 덜하고

컴터하체가 경사가 지니깐
손목에도 부담이 덜한것 같다) 


인생에는 주기란게 있는 것같다.

5년

10년

아버지는 하늘에서라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위는 오빠가 보내온 아부지 제사상 사진..


'보고싶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수욕망  (0) 2017.08.20
[st leonards-on-sea] R君이 바닷가에 사는지라  (2) 2013.07.19
[3 of us] 기억이란  (2) 2012.07.25
[엄마] a striking resemblance  (2) 2012.07.20
[아부지 생신] 올해도..  (0) 201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