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엄마 영국오심 모시고 가려고
파리행 기차표랑 호텔 예약을 했다.
난 파리에 이미 몇번 갔던 터라
나름 익숙한 도시이고
이곳에서는 쾌속기차로 2시간이면 가기때문에
부담이 없다.
아침일찍 기차를 타면 아침 10시면 도착하고
돌아오는 날도 초저녁 6시경 기차를 타면
여기 8시면 오기때문에
길이나 공항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적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 거장 감독
오즈의 만춘 (late spring, 1949)을 보면
과년한 딸이 시집가기전
아버지와 쿄토로 단둘이 여행을 하는 장면이 있다.
늘 센티멘탈하다고 느꼈는데
엄마와의 파리행도 그렇게
늘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됬으면 싶다.
돈이 되면 엄마 한국가기 전에
로마여행도 같이 갔으면 하는데!
파리행 기차표랑 호텔 예약을 했다.
난 파리에 이미 몇번 갔던 터라
나름 익숙한 도시이고
이곳에서는 쾌속기차로 2시간이면 가기때문에
부담이 없다.
아침일찍 기차를 타면 아침 10시면 도착하고
돌아오는 날도 초저녁 6시경 기차를 타면
여기 8시면 오기때문에
길이나 공항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적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 거장 감독
오즈의 만춘 (late spring, 1949)을 보면
과년한 딸이 시집가기전
아버지와 쿄토로 단둘이 여행을 하는 장면이 있다.
늘 센티멘탈하다고 느꼈는데
엄마와의 파리행도 그렇게
늘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됬으면 싶다.
돈이 되면 엄마 한국가기 전에
로마여행도 같이 갔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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