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하신분중에 한분이
굉장히 중요한 질문을 던지셨다.
일명 김군, 광수1이
북한군이다 아니다를 증명하는게
일종의 똑같은 행위가 아닌가 라는 질문이었다
아직도 사진 혹은 다큐멘터리라는 매체가
진실 혹은 실제에 접근하는 매체라는 신념에
큰 문제제기를 한 것이다.
많은 분들이
김군이라 알아보는것과
그늘 누구라 규정하는것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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