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름이라구
(그래봐짜 23-25도 까지 밖에 안 올라가지만)
입맛도 없구,
늘 먹던 메뉴도 시큰둥해서
돼지꼬치 4개들이를 한번 사봤다.
맛있었다!
그냥 팬에다 굽다가
불 낮추고 소스입혀 좀더 익히면 된다.
쿠스쿠스랑, 호박 볶음을 함께하니
훌륭한 여름 저녁식사가 되었따ㅋ
어제 두꼬치 먹고
오늘 나머지 두개..ㅎㅎ
왠지 어울리지 않는
백장미와의 조합..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라는 문구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 노래도 잠시 떠올랐지만
뭐, 어때.. 맛있는걸!?
하며 먹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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