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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바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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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텁텁하다.

창문을 열어도 상쾌함대신
몰려드는 무더움..

겨울에 영하 20-30도까지 내려가는 이곳이
이런 반대급부의 양상을 내보일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울 뿐이다.

한번 지나면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
계절이라는 탈을 쓰고
우릴 맴돈다.
봄.여름.가을.겨울.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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