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오늘 새벽의 일이다.
어젠 저녁 먹고 잠시 잠이 들었던 탓인지
새벽에 깨어 멀뚱멀뚱..
한국에 전화해도 아무도 않받구-_-'
여튼 새벽에 겨우겨우 잠이 들었었다.
곤히 자는 도중 내몸은 가만 있는데
침대가 쓰윽 3센티 정도 왼쪽으로 밀리는 느낌.
그니깐 내가 몸을 움직이지 않았는데
더블침대 중앙에 와있는 것이다! (난 늘 침대의 왼편에서 잔다).
잠시후 또한번 같은 간격만큼 침대가 내등을 쓸고 지나가는 느낌.
눈을 절대 뜨지 않았다.
침대밑에 귀신이 있는 것일까/?
아니겠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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