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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소나기와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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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바나나 브레드를 먹고 싶어
바나나 두개를 고이 익히고 있었는데
여름에 베이킹이란 고역이다.
아무래도 오븐에서 나오는 열기때문에
아파트가 찜통이 될 우려..

때마침!! 소나기...
아핫! 하며 재빨리 준비해
바나나 브레드를 오븐에 넣었다.

그간 지친 맘과 스트레스를 달래기 위해
오늘 저녁엔 빵한조각과 차를 한잔 마셔야겠다.

앗차..7월초 결혼한 페트릭에게도 축화전화를 하기로 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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