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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술집에서 기절할뻔 하다..

어제 H군, C양, 나, 그리고 또 한사람
단란히 저녁먹고 2차로 한잔더 하던중
갑자기 아찔하면서
쓰러질 것같아서
"I'm not feeling well" 했더니
H군이 나를 데리고 술집 밖으로 나왔다..

맑은 공기를 마시니 좀 나아지는듯..
다시 안으로 들어가 얘기를 더나누다
집으로 향했따..

음.  쓸어졌더라면 왠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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