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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가/티뷔

[시크릿가든] 문학과 지성사 시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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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도 않게 맑은 날 (진동규, 문지)
가슴속을 누가 걸어가고 있다 (홍영철, 문지)
우연에 기댈때도 있었다 (황동규, 문지)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황인숙, 문지)
너는 잘못 날아 왔다 (김성규, 창비)

내 책장을 빼곡히 채우고 있던
문학과 지성사 시선집들..
드라마에서 그 표지 디자인만 보고도
금방 알아차리다
왜 제가 문학과 지성사 시집을 읽고 있어!?
ㅋㅋ

한 벽이 모두 책장으로 꾸며진
거실..
모든 지식인들의 꿈이다
그나 저나 나도 책이 넘쳐나
책장이 더 필요한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