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마 하나정돈 챙겨보는 게 있어야 재밌고
그리워 하는 사람 한둘은 있어야 애틋하고
좀 밀린일이 있어야 게으름을 피워도 그 죄책감이 더하고
뭐 글타.
성스종영 이후 맘을 못잡고 있었는데..
(4회부터 16회까지 다시봤심-_-)
어젠 장보고 버스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가지 유아인 하이컷 화보장면이 떠올라
급당황-_-
연옌 때문에 이러긴 오랫만이거나 처음임-_-'
여튼 시크릿가든 1회를 보았다
좋아하는 배우가 하나도 없거늘!
그래도 재밌었다...
이젠 주말이 기다려지는 그런 일주일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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