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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어젠 왠지..

씁쓸했다.
오랫동안의 타향살이에도
늘 꿋꿋했던 나는
혼자 클스마스를 맞아도 괜찮고
혼자 새해를 맞아도 괜찮고
혼자 생일을 맞아도 괘안은데
같이 있고픈 사람과 같이 할 수 없을때
  엄습하는 회한..
그게 젤로 힘들다.

여튼
미남의 신우형 말대로
혼자 맘을 열고 접기를 하도 여러번해서
괜찮으리라 생각했는데도
매번 맘이 좀 상한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일이 밀려
짜증이 나기도 한다.

흠.
뒤죽박죽 포스팅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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