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속에 [9]

이상한 꿈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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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의 연기..
길빠닥에 쓰러져 울면서
호흡곤란인지 목을 쥐고 우는 장면이 있다.
호흡곤란시 사람들은 절대 목을 감싸지 않는다.
밀양에서도 전도연이
패닉 어택연기를 리얼하게 하지 못하더니
남길군 역시..

젤로 섬뜩했던 샷
난 누가 자살한줄 알았넹!

꿈얘긴 안하고
나남 얘기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