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엄마와 목포..그리고 우유 사메 2008. 11. 14. 15:46 매달 10일이면 공짜로 떨어지는 국제통화 50분. 당근 엄마한테 제일 먼저 전화를 건다. 어젠 집전화를 안받으시길래 핸폰으로 했더니 '목포'에서 식사중이시란다. '목포'? 한번도 가본적 없는 그곳, 엄마의 고성 웃음소리와 맞물려 그 가상의 공간이 순간 머릿속을 이상하게 휘젓고 갔다. globalization이 이런 것일까? 음 집에 우유가 다 떨어졌군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3m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는 왜.. (4) 2008.11.20 벨기에 쵸콜릿..비어..그리고 (4) 2008.11.15 빠리! (7) 2008.11.13 딜레마 (8) 2008.11.12 폭풍의 언덕 (3) 2008.11.10 '하루하루' Related Articles 너는 왜.. 벨기에 쵸콜릿..비어..그리고 빠리!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