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키위..

몇주전 부터 키위를 사다먹기 시작했는데
키위 철인지 조그만 6-7들이 박스가
1파운드 정도한다.
딸기 조그만 상자가 3파운드 좀 안하니깐
음.  딸기는 비싸군 하면서 그래도 사먹는다.

키위는 그날 그날 하나씩
가장 적절히 익은 것을 골라 먹는데
갑자기 키위들이 잡아먹히기 싫은
동물들 처럼..그래서 끝까지 말랑안해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을지 모.르.리.라.는
4차원적인 생각을 해봤다.
요즘.. 넘 현중군을 시청해서 그런가?

커피는 다시 끊었다.
끊은지 하루째.. 역시 티로는 잠이 잘 안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