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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펫

[이상한 하루] alive 🙃

누군가 내 이름을 크게 부르는 소리에
잠이 깼다
한국에 무슨 일이 있나 싶어
체크하고 다시 잠들었다

일욜 루틴 청소하려는데
바깥 빗발에
창문을 닫으려다
바퀴 달린의자가
미끄러지면서
크게 떨어졌다

머리나 뼈에는
이상이 없는듯
천만다행 😂

그래도 혹시
뇌진탕일까
졸려도 버티고
아~ 이러다
독거사도 일어나는구나
싶어
R군에게
낼 내가 살아있는지
한번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다

I’M ALIVE

울 피.오.나도
보살펴야 하고
조심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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