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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이 나이에도 선이 들어오는구나~

어젯밤 엄마 친구분에게서
급전화가 (여러차례) 왔다.
내가 아직도 한국에 있느냐는 것이다.

엄마는 친구분의 요구가 무엇인지 알기에
이리저리 둘러대기 시작하셨다.
첨엔 한국에 없다고 하시다가
내가 너무 바쁘다고 하시다가..

앙.. 이 나이에도 선이 들어오는구나..
검색을 해봤다
무슨무슨 영화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는둥..
왜 영화감독 신상정보엔 키가 안나오는지ㄱ

하마터면 영화감독과 선 볼뻔했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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