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플루로 고생하시기에
신종 플루인지 걱정이 되서
병원에 가보시라고 했는데
안가시는 엄마.. 참.. 쓸데 없는 고집은.
오늘 병원에 다녀오셨는데
몸살 및 방광염이란다.
그러게 내가 방광염은
항생제 먹으면 금방 낫고
안먹으면 신장염으로까지
퍼질수 있으니 병원에 가시라고 그랬더니..
여튼 중학교때
생리통이 엄청 심해서
구토까지 하고 창백..
쓰러지기까지 했는데도
집에서 진통제를 안먹였다.
물론 엄마의 선택이었다.
아빠가 의사셨는데도!
고모댁엘 갔다가
내가 생리통으로 너무 아파하자
고모가 주신 진통제를 두알인가 먹고는
이렇게 편할걸 왜 안먹었을꼬
그런 생각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피해갈 수 있는 고통은
피해가는 것이 좋다.
인생엔 이미 많은 고통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끝.
신종 플루인지 걱정이 되서
병원에 가보시라고 했는데
안가시는 엄마.. 참.. 쓸데 없는 고집은.
오늘 병원에 다녀오셨는데
몸살 및 방광염이란다.
그러게 내가 방광염은
항생제 먹으면 금방 낫고
안먹으면 신장염으로까지
퍼질수 있으니 병원에 가시라고 그랬더니..
여튼 중학교때
생리통이 엄청 심해서
구토까지 하고 창백..
쓰러지기까지 했는데도
집에서 진통제를 안먹였다.
물론 엄마의 선택이었다.
아빠가 의사셨는데도!
고모댁엘 갔다가
내가 생리통으로 너무 아파하자
고모가 주신 진통제를 두알인가 먹고는
이렇게 편할걸 왜 안먹었을꼬
그런 생각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피해갈 수 있는 고통은
피해가는 것이 좋다.
인생엔 이미 많은 고통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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