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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일관성에 대한 집착이

그 힘을 잃어간다.
언제건 맘은 변할 수 있는 것이고
그걸 설득할 의무는 없다는 생각.

그냥, 맘이 변했어...라고
널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빈껍데기뿐인 너의 단어들에
애써 태연한척 하고 싶지 않다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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