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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피자와 우유~

저녁 늦게 일을 마치고
가녀린 눈을 헤치며 집으로 돌아왔다.
버스에서 내려
일단 우유 한통을 샀다.
낼 아침을 위해..

그리고 바로 옆가게인
피자가게에서
조그만 피자 하나를 샀다.
피모가게~

북미에서 피모가게에서
피자사먹기는
앵.. 몇년만인가?  십만년??

사먹는거
싫어하는데..
바쁘니깐 사먹을 수 밖에 없구낭ㅠ.


*      *      *      *
이곳의 눈은
절대 그치지 않는다.
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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