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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가/필름

[revolutionary road] trap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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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umdog millionaire를 왠지 보기 싫은 두여자..
RR를 보러갔다.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오를때
동료의 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왤케 살이쪘지?"
나..
"먼저 그말 꺼내 줘서 고마워^^"
배우들의 외모에 대한 불평은 늘 내 몫이였기 때문에
오랫만에 역할이 뒤바뀐 나는
음..
나만 항상 부정적인게 아니구나하면서
 왠지모를 위안이.. ㅋ

엇그제 본 발키리에서는
케네스 브레너 (세익스피어 전문배우)가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살이 쩌버렸고
리오는 극중 역할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배나오구
주름 좌악~
극중 서른살이라는데
우리 두여자 모두
전혀 서른살 얼굴이 아니잖아-_-' 하며 ..

여튼
이렇틋 결혼의 의미에 회의를 품게 해주는 영화들이
가끔은 고맙기도 하다.
결.혼. 꼭 할필욘 없잖아-_-''

영화는
전반적으로 별루였다.

결국
slumdog millionaire를
봐아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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