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면 왕가위 영화를 한편씩본다.
작년엔 타락천사를 본것같고
몇해동안은 아비정전을 봤다.
오늘은 happy together를 보다가
중간에 멈춰버렸다.
아침에 일어나니
시계가 잠시 멈춰섰었는지
새벽 두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시계는 다시 제속도를 찾고
이젠 그냥 몇시간쯤 느린 것같다.
멈추지만 않으면 되는 것일까?
조금씩 조금씩 뒤쳐지다
영영 따라잡을 수 없을때
멈춰스게 될까?
오늘 10명의 사람들로부터
생일축하의 말을 들었다.
한명 더있었음 좋았을 텐데..
11이라는 숫자에 맞게..
ritual 더 필요없다고
느껴질땐, 멈추어도
될 듯 싶다.
다소 뒤죽박죽이닷.
작년엔 타락천사를 본것같고
몇해동안은 아비정전을 봤다.
오늘은 happy together를 보다가
중간에 멈춰버렸다.
아침에 일어나니
시계가 잠시 멈춰섰었는지
새벽 두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시계는 다시 제속도를 찾고
이젠 그냥 몇시간쯤 느린 것같다.
멈추지만 않으면 되는 것일까?
조금씩 조금씩 뒤쳐지다
영영 따라잡을 수 없을때
멈춰스게 될까?
오늘 10명의 사람들로부터
생일축하의 말을 들었다.
한명 더있었음 좋았을 텐데..
11이라는 숫자에 맞게..
ritual 더 필요없다고
느껴질땐, 멈추어도
될 듯 싶다.
다소 뒤죽박죽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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