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즈음엔 이즈음엔 나를 지나쳐버린 모든 남자를 잊었을줄 알았다 이즈음엔 오롯이 한사람만의 순정이면 될거라 믿었었다 이즈음엔 고양냥 개멍 이랑 옹기종기 앉아있을줄 알았다 아직도 난 모든 남자도, 한남자도, 개멍도 같이 있지 못하다 그저 이리저리 흰배를 저어볼뿐 돛대신 고양냥 한마리~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