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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변화가 아니라..

왠지 슬픈 노래가 듣기싫구 
가슴 징한 얘기가 답답하구 글타~

변화가 아니라
변화의 가.능.성이었던 것같다.
내게 필요했던 것이..

물의 흐름조차
느낄 수 없었던
수면 아래 정막속에서
조금은 벗어난 느낌.

숨을 한번 고른다.

변화는 반드시
전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퇴보일 수도 있고
잠시 길잃음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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