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쟝르의 다변화
그러나 아직 미개척 쟝르라면 역시 뮤지컬
올여름 다세포 소녀등 뮤지컬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를 통털어 좋은 장면이 딱 두 장면 있는데,
한장면은 예비 신부님들이 축가 연습을 도우러 성당으로 도착할때 무슨 깡패들 처럼 슬로우 모션으로 찍힌 장면이고 ㅋㅋ
다른 한 장면은 예비 신부님들이 결혼식 장에서 축가를 부르는 장면이다.
영화 전체를 뮤지컬로 만들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디 엘런의 everyone says i love처럼 말이다.
'관전평가 > 필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변의 여인] 실체와 이미지-홍상수의 과잉친절 (0) | 2006.10.02 |
---|---|
[데이지] 미완성 캅무비 (0) | 2006.08.12 |
[유레루] 니시카와 미와 감독 (0) | 2006.07.20 |
[야수] 흥행실패 '왕의 남자' 때문만은 아니야! (0) | 2006.07.19 |
[우행시] 티저 포스터 (0) | 2006.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