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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가/필름

[신부수업] 여자를 내려주세요!



한국 영화 쟝르의 다변화
그러나 아직 미개척 쟝르라면 역시 뮤지컬
올여름 다세포 소녀등 뮤지컬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를 통털어 좋은 장면이 딱 두 장면 있는데,
한장면은 예비 신부님들이 축가 연습을 도우러 성당으로 도착할때 무슨 깡패들 처럼 슬로우 모션으로 찍힌 장면이고 ㅋㅋ
다른 한 장면은 예비 신부님들이 결혼식 장에서 축가를 부르는 장면이다.
영화 전체를 뮤지컬로 만들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디 엘런의 everyone says i love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