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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가/필름

[윤성현] 파수꾼 (2011)


이젠 남고 학생들 얘기
더 할 얘기가 남아있나~
하면서 봤네

Temporality로
모호성을
Blurred image로
가해자와 피해자를
뒤섞어 버린다
모두 피해자란 소리인가?
거기서 상처받은
여학생은
곧장 잊혀지고
결국 찜찜한
남성들의 용서~~

영화내내
선생님은 한명도
등장하지 않는다는 사실

Absence of guardi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