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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연례행사

눈을 뜨며
네가 내이름을 부르던 모습을 생각했어
네가 내머리를 쓰다듬던 손길
네가 내뿜는 호탕한 웃음

이제 널 다시 보기위해
또 일년을 기다려야할지 모르고
이제 널 다시 그리워하기위해
또 일년을 기다려야할지 모르고

그져 만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해하기엔
너무 보구싶다-_-

연례행사 가슴앓이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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