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는 늘상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가
화요일 밤이면
한풀 꺾인다.
인생역정
그 주기마다
끈을 놓아버리고 싶다가도
대롱대롱 한사코 매달려있으면,
'사람 죽으란 법은 없나봐/?'하며
잠시의 기억을 잊곤한다.
사람, 참 간사해~ㅋ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가
화요일 밤이면
한풀 꺾인다.
인생역정
그 주기마다
끈을 놓아버리고 싶다가도
대롱대롱 한사코 매달려있으면,
'사람 죽으란 법은 없나봐/?'하며
잠시의 기억을 잊곤한다.
사람, 참 간사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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